Q. 양모 이불은
털이 빠지거나, 냄새가 나지 않나요?
동물 털 특성상 초기 몇차례 세탁 시 젖은
상태에서는 특유의 털 냄새가 납니다.
그러나 마르면 냄새가 없고 사용하시며 몇차례
세탁을 하시다 보면
아예 냄새가 없습니다.
크리스피바바는 양털을 심는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고
사용에 불편함을 드릴 정도로 털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불도 결국 소모품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얄팍해지기도 하고
털도 빠지기도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사용
소모로 인한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자연적 소모 이외의 다른 털 빠짐 현상은
없습니다.
양털제품의 마지막 공정이 양털 커팅 공정이라, 잘린 양털이 조금 나오는 것과
세탁 후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했을 때
빗에 약간 묻어 나오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털이 방에 굴러다닐 정도는 불량품이니
교환 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